지마이티재산운용의 최대주주이자 드론 관련주식인 골드론이 보유 지분을 점차 줄이고 있다.골드론은 지난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보유하던 지마이티재산운용 지분 100%를 취득했고, 인수를 위해 김 회장이 보유하던 지분 전부를 매입했지만 비용 회수를 위해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론은 2015년 설립된 비상장 법인으로 농업·산업·군이용 드론을 제조한다.서울대학교 연구기업인 ㈜수퍼하이터치와 함께 공동 출자해 특수생각법인(SPC) 아이버디를 설립해 드론 개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박남팔 골드론 회장은 지마이티자기재산운용 인수 당시 4차 산업혁명 특화 자기재산운용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출 처 : 더 벨/2019-06-25□ 골드론 주식개요기업명골드론업종산업용 농기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