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대한민국의 시험_4차산업 혁명 시대의 교육은 무엇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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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19.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무엇을 해야하나창의적 교육으로 바꾸는 것은 기본/ 수용적 교육을 탈피해야한다.인공지능 통제권의 대중화에 대비 할 것 - 잘못 이용되면 무기가 되는 기술에서 가치중립적 기술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올바르게 이용하는 힘 --인성!이 중대한 역할을 한다 - 인성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에서 제일 우선적으로 집중해야만 하게되는 부분이다.현존하지 않은 직업을 발굴할 것- 산업혁명의 결과 단순반복적 성격의 정신노동을 컴퓨터가 대신 해 줬듯, 인공지증은 대단히 고차원적이고 고도로 지적인 정신노동이 청되는 영역을 대체하게 될 것.- 대체영역 ..의사 /법조인 / 회계사(부모의 고심이 미래를 보지 못한다면 너무나 좁은 지금을 살고, 너무나 좁은 미래를 살 수 밖에 없는 것, 금방 대체될 것이 무엇인지 한 번쯤은 고심해 보아야 한다.)코딩 네이티브를 육성해야 한다. (와.. 코딩 네이티브라고 하는구나. )- (이혜정 교수님이 고대 컴퓨터 교육과에서 첨 수업을 하셨단다.)소프트웨어 이용법 가르치는 워드나, 엑셀등 특정기업의 메뉴얼을 가르치고 있던 컴퓨터 교육과정 ..(아니 90년대 내가 학교다닐 때 느꼈던..이거 배우러 대학왔냐???? 했던.....)- 탄식한다면서 학생들과 밤새워 이 문제에 대해 토론 하심.- 학교 수업시간에 특정소프트웨어 이용법 가르치는건 쓸데 없는 짓. (완전 공감한다)- 코딩은 이분야의 핵심도구- 컴퓨터 언어를 구사하는 것.- 어려서 코딩을 익히면 코딩 네이티브가 되어 컴퓨터와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 소비자가 아닌, 시대를 이끄는 생산자가 되도록 가르쳐야 하고 코딩 네이티브를 길러야 한다.-초등때의 코딩교육 중요하다 (누가 가르치나.....이 역시 가르칠 사람을 양성해야하는 문제.)-2018년에 도입되었지만 (이 책은 그 이전에 쓰여져 도입될 예정이라.나옴) 턱없이 부족한 현실.- 전국민이 영어교육에 목매고도 실생활에서는 영어 한마디 제대로 구사 못하는 것 처럼.....코딩 교육도 그렇게 재현될 수 있다(모두 영어에 올인하듯 제대로 되지 못한 코딩 수업에 올인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과거에 한자가 주요과목, 지금은 영어가 주요과목, 인공지능은 완벽한 통역서비스를 하게될것 -->영어는 주요과목의 위치를 잃게 될 가능성이 크다(그러니 제발 영어에 올인하지 말자)-국영수 아닌 / 국컴수 가 될 수도 있는 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 할 수 있는 건 교육 뿐이다.===========================(교수님이 컴퓨터쪽을 가르치셨다는 말에 놀랬다. 이 부분을 읽으니 엄마들이 내일 지금바로 코딩 학원에 아이들을 집어 넣는거 아닐까? 걱정 스럽기도 했다.나는 사실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한 필요성을 빨리 인식한 편이다.아들이 어릴 때 로봇과 놀고,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조금씩 해 가며 각종 로봇대회부터,,, 초등때 밤새 로봇과, 노트북과 씨름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전자과학도 전국대회까지 나가봤고, 집 창고에는 지금까지도 각종 로봇만드는 도구들이 유물처럼 있다.과학상자? 그것도 말이다.그렇지만 그때도 이건 다 사교육의 영역의 일종이었다.대회를 위해 사교육선생님을 섭외하고 가르쳐서 나가기도 하고 소위 이쪽도 이쪽 나름의 세계가 있었다.아이가 워낙 괜춚아.괜차나해서 어릴 때 부터 이런 것들을 설명하는데 다 이해를 하는 거다.그리해 내 아들은 좀 특별해..이런 느낌을 가지게 되었고..그게 사실.. 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다.다른 아이들 놀이터에서 흙만지고 놀때, 얘는 로봇파크 교육받으러, 따로 학원에서 수업받고, 로봇하고 놀았는데그러다보니 같은 학년 아이들과의 노는 즐거움. 동무들과 노는 즐거움을 잘 못느꼈던 ..그런 초등시절을 보냈고, 자기와 말이 통하는 동무들과 이야기를 하는 현상을 보였고, 그것이 고등가서는 다행히 많이 중화? 되어 동무들과의 즐거움을 뒤늦게 알더라.이러듯..너무 나처럼 하나에 몰입하지 않으면 좋겠다.코딩이 중요하다고 해서 거기에 혹은 몰두를 한다면(이때 나같이 합리화하지 마라.. 내 아이가 괜찮아하니까..)다른 걸 잃을 수도 있다.균형잡힌 부모의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다.내 생각엔 그땐 내 아들과 나, 아빠..미쳤던거 같다. ㅎㅎㅎ 엄마와 아빠는 아들이 괜춚아.괜차나한다는 이유로내 아들은 너무나 신기한 로봇 세상에.그런데 한 가지 다행인것은지금 물어보면아들은 그때의 기억이 너무나 힘들지 않고, '진짜로 행복했다' 는 기억으로 남아있다.울 딸은. 옆에 쫒아다니며 색칠공부했던 기억으로 남아있고. ㅎㅎㅎ그때의 경험이 아들의 장래 하고 싶은 일이 컴공쪽으로 선택하는데 당연히.... 영향을 주었고,고등때 코딩 수업 때....이해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밤새 설명노트를 만들어 파일로 배포했던....늘 전교에서 그 수업은 1,2등을 했던....그런 기억이 있다.아이가 그때 밤새 그 설명노트를 만든 게 지금까지도 블로그에 어딘가...아님.. 노트북에 있을 거다.여자 동무들이 특히나 힘들어 했었다. 완전 접해 보지 않았어서.그때 고맙다 소리 많이 들었던듯. 추억에 잠긴다 금일 아침은https://m.blog.naver.com/hjy7777/22103916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