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관점에서 본 4차 산업혁명\(۶•̀ᴗ•́)۶//

​​​인류사의 3대 혁명은 모두 사기사피엔스​​​1차 혁명농업혁명

 

수렵, 어로, 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을 농업혁명이라고 한다. 유목 인류가 정착 인류로 진화한 것이다. 그러나 사피엔스에서는 농업혁명이 사기라고 주장한다.  농업 생산성이 늘어났지만, 오히려 여가시간이 줄고, 노동량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동물은 먹을 만큼만 사냥하고, 배가 부르면 먹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돈을 벌면 혹은 다른 땅을 사고, 자식을 더 많이 낳아서 노동력으로 투입시킨다.​​​​2차 혁명산업혁명1760년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할 것이라고 고심했다. 그러나 기계가 사람을 대신한다면서 실업자가 급증했다. 기계 한 대가 수 십 명의 사람을 대신할 수 있었고, 월급을 줄 필요도 없었다. 반대로 해고당하지 않은 공장 노동자들은 하루에 18시간씩 일해야 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졌다. 생산성이 증대됐지만, 노동은 늘고, 여가는 줄었다.​​​3차 혁명지식혁명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려면 며칠이 걸렸다. 그러나 지금은 1분이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카톡이나 문자로 실시간 대화한다. 여가시간이 늘었을까? 아닙니다. 언제나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한다. 아침에 눈 떠서 휴대폰을 보고,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을 만진다.  지식 과잉의 시대에 역시 일은 줄지 않고, 여가만 줄어들었다.​​수 없이 많은 혁명이 다가올 때신세계를 보여줄 것 같지만노동은 늘고, 여가는 줄어들었다.​​​​4차 혁명4차 산업혁명도 허상인가?인공지능이 시키지 않아도 자가 학습을 통해 알아서 일을 처리한다. 빅데이터가 스몰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 가공해 인간 기억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롭게 지식을 만들어 낸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손수 운전하는 것이 불법인 시대로 만들 것이다. 3D프린팅이 인간의 장기부터 빌딩까지 짓고, 사물internet이 수 많은 것을 연결한다.​사람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고, 안정을 괜찮아한다. 새롭게 기술은 변화를 싫어하는 기득권의 저항에 부딪힌다. 카카오톡은 문자가 저항한다. 타다는 택시가 저항한다. 애어비앤비는 힐튼호텔이 저항한다.​그러나 기득권은 소고생, 대중은 다수다. 대중이 편하고, 싸기도하고, 괜춚아.괜차나한다면 혁신이 일어난다. IT가 오랜 기간 준비한 매체와 기술이 융합할 수 있는 임계점에 도달했다. 그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다.​​​​5. 기술과 자유도구로써의 기술

기술은 신이 아닙니다.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관점이 세상을 바꾼다. 인간 더 나아가서 생명 자체에 대한 포용이 없는 기술은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기술의 발달은 상대방과 더 빨리 연결한다. 더 많이 소통한다. 히스토리를 저장하고, 분석하고, 새롭게 제안서를 추천한다. 일을 효과적으로 해서 생산성이 늘고, 여가시간에 새롭게 상상을 할 수 있다면 성공적이다. 내 비즈니스의 고객이 내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면 더욱 성공적이다. 과연 내 비즈니스는 나와 고객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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