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 비즈니스 10대 분야(o・・o)/

10대#헤이북야4차산업혁명드론은자율비행과 지식수집 능력을 바탕으로다양한 영역에서 비지니스를 창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평창의 밤하늘을 수놓았던 드론 1218대의 오륜기는드론의 능력 자체가혹은 하나의 상황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

​드론의 잠재력드론은 자율항법장치(GPS)에 의해 자동으로 조종되거나무선전파를 이용해 원격으로 조정하는 무인비행물체를 말한다드론은 ‘무인비행체’로서,UAV (Unmannded Aircraft Vehicle)UAS (Unmanned Aircraft Systems),RPA (Remotely Piloted Aircraft )등으로 표기한다.

​지금 이용되는 드론의 유래는1930년대 영국해군에서 Queen Bee(여왕벌)라는포격 연습용 무인비행체를 개발하였는데,여왕의 나라 영국에서 ‘여왕벌’이라는 명칭이좋지 않은 여론을 불러일으키게 되면서Queen Bee에서 ‘Drone(수벌, 雄蜂)’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으며이때부터 무인비행기를 ‘드론’이라 불리게 되었다.

​군이용 무인비행체로 시작된 드론은하드웨어 위주로 발전하던 과거와 달리지금에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드론의 본체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컴퓨터와 운영체제라고 했었다면드론에 장착하는 주변기기나응용프로그램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그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드론의 잠재력은그 자체로 완결된 도구가 아니라컴퓨터와 같이 확장성이 높은 존재라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드론 관련 신규 일자리도 제조업 분야보다그 외의 분야에서 더 많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에서는 2025년까지약 10만 명의 드론 관련 신규 일자리가 예상되는데,약 70%가 제조분야 외 분야에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론의 다양한 활용

드론의 중대한 특성은 ‘자율비행’과 ‘지식수집’이다사람이 활용하기 어려운 공중이라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데 따른 인간을 보완한다는 점에서막중한 부가가치가 발생되며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용될 수 있다.혹은한 드론에 탑재되는고성능의 카메라 등 주변장비가 소형화되면서드론을 다양한 지식를 수집할 수 있는‘이동식 센서’로 기능하도록 한다.영상 촬영능력은 사람 눈의 한계를 넓혀줌으로써보다 다양한 지식를 모으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대한 제품이나 설비 검토이 대표적인 활용 사례다.도크에서 만들어지는 대형선박은손수 검토할 경우 수 없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드론을 활용한다면 검토이나 진행상황을 쉽게 알 수 있다.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기술적·제도적 문제가 해결된다면아마존 배송물품의 88%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드론은 생명도 지킨다.교통 인프라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오지에서환자를 위한 의료약품 수송 등에 제격이다밀렵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인 코뿔소를드론으로 감시할 수도 있다.기존 헬기는 비목적 문제지만넓은 소음으로 코뿔소의 위치가 드러나도리어 밀렵꾼들에게 알려주는 역기능이 있었다.

​

미래 드론의 발전미래 드론의 발전은‘머신러닝’과 ‘클라우드’에 달려 있다

인공지능 능력을 구현하는 머신러닝 기술이드론의 다양한 활용을 뒷받침하기 때문이다.대용량 저장장치를 장착하기에 제한이 있으므로드론으로 촬영한 지식를 클라우드를 이용한다면더 많이 저장할 수 있고그 활용성도 대폭 증대시킬 수 있다.이렇게 저장된 방대한 데이터들을다시 머신러닝을 활용해 가공했다면드론의 지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된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복합체이다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함께드론의 활약상과 다양한 비즈니스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드론 활용 비즈니스 10대 분야

​